서울 마포서,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음성 안내 집회신고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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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9-07 10:42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마포경찰서(총경 이정철)에서는 그간 시각장애인들은 경찰관서에 민원을 신청할 때 활동보조인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절차나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었다.
이에, 시각장애인들의 기본권 보장, 복지 확대 차원에서 집회신고서 등 경찰관서 민원서식 5종을 점자와 음성으로 변환하여 별도로 제작했다.
제작에 앞서 한국장애인소비자연맹(대표 이병돈)ㆍ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대표 홍순봉)ㆍ대한안마사협회(대표 이옥형) 등 관련 단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쳤다.
실제로 지난 8월에는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시연 및 의견수렴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음성을 통해서도 사용 가능 하도록 하게 됐다.
6일부터 마포경찰서 민원실에 ‘점자 및 음성 민원서식’을 비치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심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포경찰서는 “이번 시각장애인을 위한 치안서비스 실시가 전국 경찰관서, 타 부처 행정기관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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