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서, 전화사기 막아내는 '돌하르방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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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10-15 10:54본문
관내 62개 리 지역과 농민단체와 업무협약

▲사진제공 = 제주경찰청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서부경찰서 수사과에서는 전화사기 막아내는 ‘돌하르방팀’ 발족했다.
‘돌하르방팀’은 최일선 단위의 民·警 공동 치안협력체로써 그 옛날 제주읍성을 지키던 수호신 돌하르방처럼 우리마을을 지키고 보호하길 바란다는 뜻을 담았다.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62개 리 지역과 농민단체와 협약을 맺고 점차 다양화 지능화하는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돌하르방팀을 발족한다고 15일 밝혔다.
업무협약 관련 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맞춤형 교육자료’를 제작 및 제공하고 신고접수 시 신속한 초동조치에 나선다.
또 각 里와 농민단체는 보이스피싱 피해여부 자체점검 및 자체 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제주서부경찰서는 관내 리 지역과 농민단체와 차례로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서부경찰서는 “10월13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제주도연합회와 10월14일 고성1리를 시작으로 제1, 2호 돌하르방팀이 발족됐다”면서 “또한 제64호 돌하르방팀이 발족될 때까지 남은 61개 마을과 전국농민회총연맹을 순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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