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서, 주차장 농산물 건조장 운영…도난·교통사고 방지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08-27 10:08본문

▲사진제공 = 평창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평창경찰서(서장 김희종)는 24일부터 농산물 도난 및 교통사고 방지 목적으로 경찰서 전면 주차장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농산물 건조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0년대 초반 평창군일대에서 농산물 절도사건이 빈번하였고 특히 건고추, 벼 등 절도사건이 자주 발생했다.
이에 경찰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로 17년째 경찰서 주차장을 건조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0년부터 기록된 농산물 건조량만 해도 총 131톤이다.
경찰 관계자는 “평창경찰서 전면 주차장 중 민원인 주차장을 제외한 약 800평을 제공하고 갑작스런 우천시 농산물 긴급수거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경찰활동을 진행한다”면서 “올해도 지역 농민들의 노력과 결실을 함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차장 제공에 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출입 농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동수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