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서, 보이스피싱 예방 청원경찰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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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4-30 09:47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동기)는 4월29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우리은행 대전○○ 청원경찰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청원경찰은 지난 22일 해당 은행 ATM기에서 장시간 입금을 하는 남성을 보고 이 남성의 행동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살피던 보이스피싱범의 수법과 같다고 생각했다.
이에 청원경찰은 그 남성에게 창구안내를 권하는 척 다가가 남성의 행동을 유심히 살폈고 보이스피싱 임을 확신하고 112에 신고하며 뒤따라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범인을 지목, 추적하도록 도와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결정적 기여했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남성은 대전에서 피해자에게 현금 1,200만 원을 전달받아 다른 공범에게 입금을 한 후, 유성온천 네거리로 같은 날 2차 범행을 위해 이동하던 상황으로 청원경찰의 신고가 없었더라면 또 다른 큰 재산 피해를 입을 뻔하였다.
경찰은 “은행 ATM기가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범죄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었다.”며 “청원경찰과 같은 관심과 세심함이 보이스피싱을 예방 할 수 있고, 작은 의심도 신고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112 신고를 당부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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