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서, 교통약자 위한 주차공간 ‘배려주차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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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1-03-24 10:06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문경경찰서(서장 서동수)는 지난 3월22일 경찰서 주차장에 남녀를 불문하고 배려가 필요한 모든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공간으로 ‘배려주차장’을 설치했다.
눈에 잘 띄는 색과 디자인으로 어린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부모, 출산을 앞둔 산모, 지팡이나 보행 보조기를 이용하는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보다 많이 이용하게 하고 기존 주차장보다 여유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좁은 공간에서 승하차하며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한 최근 과중한 업무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택배 노동자를 배려하기 위한 택배전용 주차장도 설치했다.
주차면의 위치는 최대한 출입구와 근접한 곳에 배치하였으며, 디자인 색상은 남성-파랑, 여성-핑크 등 기존 통념에 따른 구분 없이 모든 교통약자를 배려한다는 의미를 담아 다홍색을 채택했다.
안권식 경무과장은 “좁은 주차공간 때문에 더욱 움직이기 힘들었던 주민들이 배려주차공간을 활용해 조금이나마 경찰서 방문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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