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해경, 연안사고 구조대응체계 강화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산문 기자 작성일2020-02-24 10:30본문
수중인력 분산 배치 이어 파출소 구조 역량 강화 돌입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최근 수중구조 전문인력 분산배치에 이어 관내 4개 파출소 경찰관을 대상으로 연안구조정 운용술 및 해상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20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동해안 최북단 고성 거진파출소부터 강릉 주문진파출소까지 관내 모든 파출소 100여명의 경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악천후 속 연안구조정 운용술 △ 해상 인명구조 △ 관내 지형지물 숙달까지 총 12차에 걸친 강도 높은 훈련이 포함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각 파출소의 지리적 위치와 치안수요를 분석·고려한 맞춤형 특성화 훈련을 병행해 그 간 획일적이던 구조대응 역량을 보다 다변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상에서 제한된 함정세력으로 인한 구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파출소 연안구조정의 대응 범위를 연안 10해리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전반적인 구조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해양에서의 사고는 대부분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초를 다투는 위급한 경우가 많아 신속 대응이 관건이다”며, “파출소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수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