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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서, 화재현장 인명구조 시민에게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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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11-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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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유리창을 깨고 불이 난 사실 알려

잠들어 있던 60대 여성 안전하게 구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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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제주동부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화재 현장에서 잠들어 있던 주민을 구조한 시민 한승효(, 28), 부혁준(, 28)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22142분경 제주시 삼도동 주택가를 걸어가다 2층 주택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이어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2층으로 뛰어올라가 잠긴 현관문을 두드려 깨고, 불이 났음을 알려 내부에서 잠들어 있던 주민을 밖으로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한승효씨는 구조 과정에서 깨진 현관문 유리창에 손목이 3cm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오충익 동부경찰서장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화재 현장에서 용기 있는 행동으로 고귀한 생명을 구했다면서 평소 건전한 시민의식과 투철한 사명감 없이는 하기 힘든 일로 이 시대의 진정한 의인(義人)이다라고 전했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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