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서장, 80대 노인 재산피해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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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10-21 09:42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이동기 대전둔산경찰서장은 10월20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농협중앙회 샘머리지점 김지은 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지은 계장은 지난 10월16일 12시11분경 평소 거래를 하던 노인(남, 85세) 고객이 불안한 기색으로 예금통장에서 1,000만원 출금을 요구하고, 현금 사용 용도에 대한 물음에도 정확한 답변을 못하자 은행원이 기질을 발휘하여 출금 거래를 지연시킨 후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했다.
경찰 수사 결과 해당 피해자는 국제전화를 수차례 받으면서 보이스피싱 범인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여 전달하려던 상황으로 은행원의 신고가 없었더라면 큰 재산 피해를 입을 뻔한 상황이었다.
경찰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계속 진화하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며 “의심스러울 때는 반드시 경찰에 즉시 신고해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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