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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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10-27 10:00본문

▲사진제공 = 서부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 서부경찰서는(총경 정식원) 10월23일 대구축산농협 내당지점을 직접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 이모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월20일 은행을 방문한 여성이 은행에서 3000만원을 인출하려 했다. 은행원 이모씨가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사용하지 않은 신용카드 결재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해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허위의 인터넷주소에 접속, 개인정보를 입력하자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 같다며 다른 은행 계좌도 피해가 예상되니 현금으로 모두 인출하면 보관해 주겠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이 말에 속아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는 행동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것이다.
정식원 대구서부경찰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계속 진화하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며 “의심스러울 때는 반드시 경찰에 즉시 신고해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서부경찰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지역 77개 금융기관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언택트(Unfact:비대면) 방법의 특별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또한 지구대·파출소별 보이스피싱 전문 상담 경찰관을 편성 운영하는 등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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