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서, ‘감사 표지석’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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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08-07 10:37본문

▲사진제공 = 강화경찰서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인천 강화경찰서는 지난 5일 내가파출소에서 파출소 터 기부자의 뜻을 기리는 '감사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강화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착한 기부자 발굴·시상은 지역 내 안전한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파출소 부지를 기부한 분과 그 후손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다.
이삼호 강화경찰서장은 지역 내 대부분의 파출소가 군민들의 부지 기부를 통해서 만들어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사실조차 잊혀지는 것이 안타까워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토지등기부등본 등 각종 관련 공부를 열람해 파출소 부지 기부자를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나 그 사실을 검증하는 등 세밀하게 진행됐다. 이번에 마지막으로 검증된 기부자와 그 후손을 만나 취지를 설명하고 기증자의 공을 기리는 '감사 표지석' 제막식을 갖게 됐다.
착한 기부자의 가족 대표는 "외조부님께서 땅을 기부한 것을 어머니께 말로만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경찰에서 찾아서 기록을 알려주고 표지석까지 설치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가족으로서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강화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강화군민과 동행하는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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