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 국제해사기구(IMO) 임기택 명예 사무총장 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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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12-03 09:52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관악경찰서(서장 총경 최인규)에서는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 임기택 전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대한민국 해양의 미래와 바람직한 경찰공무원의 역할’을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기택 전 사무총장은 이번 강의에서 탈탄소화와 디지털화를 ‘국제해운의 도전과제’로 꼽으며, 누가 해양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인가에 대해 조선업 분야 세계 1등인 해양 강국 대한민국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내다보았다.
또한, K-컬쳐 등 한국의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경찰 문화도 발맞춰 성장하여야 한다며, 10년 전과 비교하였을 때 현재를 바라보면 그간 우리 경찰의 치안서비스가 영국 경찰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 하였다. 특히 “겸손, 정직, 근면, 친절한 대한민국의 국민성이 협력 네트워킹 등 글로벌 표준으로 나아가는 핵심 키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임기택 전 사무총장은 영국 근무(IMO)시절 자국 경찰에 대한 영국 국민의 높은 신뢰를 언급하며 “한국 치안 활동의 발전과 영역확대 등 높아진 한국 경찰의 위상을 실감했다”면서도 그 중 가장 중요한 점으로 친절함을 강조하며 “우리 경찰이 비록 힘든 근무를 하고 있음에도 언제나 친절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강의를 마쳤다.
최인규 서울관악경찰서장은 “이번 임기택 총장님의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경찰의 역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글로벌 스탠더드에 걸맞는 치안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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