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서, 이주여성 범죄피해자들을 위한 사랑 더하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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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7-31 13:59본문
포항 다문화의 집에 아동도서 기증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소속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아동도서 500여권을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다문화의 집에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피해여성을 이주여성 쉼터에 연계하는 과정에서 해당 기관으로부터 쉼터에 아동도서가 필요하다는 사연을 전해들은 피해자보호전담 경찰관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도서 기부행사를 실시하였고, 이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500여권의 아동도서가 모아져 기부한 뜻깊은 행사이다.
포항 다문화의집 원장 김귀현은 “경찰서에서 기증해준 책으로 책장 하나가 가득 채워졌습니다. 무료한 하루를 보내던 아이들과 이제 막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이주여성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올해 4월 경찰법 및 경찰관 직무집행법을 개정하여 ‘피해자 보호’를 경찰의 업무로 명시한 만큼 이는 경찰관의 인식과 태도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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