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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서, 피해금을 총책에게 전달한 등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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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4-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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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들 대상 보이스피싱 조직에 368백만원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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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양주경찰서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해외에 있는 총책으로부터 위챗(WeChat) 중국 모바일 메신저 앱으로 지시받아 지난달 26일부터 42일까지 7일간 피해자 C(40,)씨 등 피해자 15명으로부터 36,000만 원을 가로챈 A(29)씨 등 2명을 지난 4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이번에 검거된 보이스피싱 조직은 해외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 2030대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행을 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직원 A씨는 총책이 위챗으로 지정해준 장소에서 피해자를 만나 금융감독원 직원 신분증을 보여주고 현금을 건네받아 택시에 승차하면서 차량번호를 위챗으로 총책에게 보낸 후 하차 장소를 지시받는 등 택시를 옮겨 타며 중간책에게 현금을 전달하였다.

 

또 중간 전달책 B(31, 조선족)씨는 해외 총책이 위챗으로 지정해준 장소로 이동한 후 전달책 A씨로부터 현금을 받아 환전하여 이를 중국 총책에게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관계자는 정부기관에서는 현금인출을 요구하거나 현금을 보관하지 않으며 저금리 대출전화는 각 은행과 금융감독원에 직접 확인해 보거나 타인이 보내온 문자 링크는 가급적 클릭하지 않는 것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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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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