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 살인 피의자 붙잡은 ‘용감한 시민’ 4명에 보상금 전달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1-09 17:11본문
서울 도심에서 40대 살인 피의자를 현장에서 붙잡은 '용감한 시민' 4명이 경찰로부터 감사장과 함께 검거보상금을 받았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9일 서장실에서 김 모(44) 씨 등 4명에게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의 감사장과 1인당 50만 원의 보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와 그의 동생(32)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에서 술에 취한 이 모(47) 씨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성 A 씨를 마구 찌르는 것을 목격하고, 이 씨를 완력으로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근처에 있던 백 모(24) 씨는 피해자 A 씨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고, 다른 시민 이 모(32) 씨는 112에 신고해 상황을 알렸다. 피의자 이 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이 씨는 경찰에서 A 씨와 연인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A 씨가 만나주지 않아 그 이유를 따지려고 만났다가 감정이 격해져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