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전국 돌며 16회에 걸쳐 상습적 금품절취 한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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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9-13 08:38본문
시정되지 않은 차량·주유소 등 대상 금품절취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포천경찰서(서장 이병우)는 2024년 7~8월경, 수도권‧충남‧전남 등 전국을 돌면서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시정되지 않은 차량과 주유소에서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 A씨(46세, 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혐의로 8월 말에 검거·구속하였다.
경찰은 신고접수 즉시 현장에 출동, 면밀한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피의자 특정 후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 약 25km에 이르는 도주로를 추적한 끝에 모텔에 투숙 중인 피의자를 검거하였고, 동종 범죄 15건을 추가로 밝혀냈다.
수사 결과, 피의자는 올해 7월경 전남 소재 주유소에서 근무하며 주유소와 편의점 금전 출납기에서 현금을 훔쳤고, 이후 전국을 돌아다니며 열쇠가 꽂혀있는 오토바이를 절취, 시정되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을 훔치고 도주하는 수법으로 반복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피의자는 공장이나 주택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에 차주들이 문을 시정하지 않는 점을 악용하여 범행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은 공장이나 주택 등 개인 사유지에 주차할 때에도 반드시 차량 문을 시정하고, 차량에 현금 등 귀중품을 보관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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