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전철역 불법촬영 카메라 비상벨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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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6-27 12:36본문

남양주경찰서(총경 곽영진)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남양주 지역 13개 전철역 화장실을 대상으로 2차 합동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제점검은 남양주 지역 경춘선 7개소, 경의중앙선 6개소 총 13개소 전철역 화장실을 대상으로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시청, 전철역 역무원 등 총 10명의 점검단을 구성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대(對)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을 발표하면서 최근 불법촬영범죄를 계기로 불법촬영ㆍ유포 등이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 돼 여성이용객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성범죄가 급증하는 여름철이 다가오는 만큼 선제적 대응을 위한 고강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전파탐지형 및 렌즈탐지형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변기 주변, 문, 천장 등 위장형ㆍ초소형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될 수 있을 만한 곳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전철역 여자화장실과 장애인화장실에는 안심비상벨이 설치돼 있고, 설치된 비상벨은 위급상황시 누르게 되면 전철역 고객지원실의 인터폰과 무전기로 바로 연결돼 실시간 양방향 통화가 가능해 긴급한 상황과 오작동을 구분, 신속히 112 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곽영진 서장은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전철역무원들과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불시점검으로 여성불안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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