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서, 보이스피싱 사기 (송금책)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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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6-01 13:51본문
9회에 걸쳐 1억원 상당 전달한 보이스피싱 사기 피의자 구속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불상의 전화금융사기단의 지시에 따라 계좌명의자가 피해금을 인출하여 준 것을 전달 받은 후 다시 그 돈을 전화금융사기단이 알려주는 계좌로 송금한 피의자 박 某씨 (41세, 남)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수사결과, 피의자는 보이스피싱 총책인 불상의 피의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금융기관을 사칭했다. 또한 저금리 대환대출을 빙자해 피해자들로부터 송금 받은 피해금을 계좌명의자로부터 전달받았다.
송금액의 1% 수수료와 활동비를 받고 전화금융사기단에게 송금해주는 송금책으로 9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계속 수사 중에 있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인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범죄는 현재 전국에서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하여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융기관이나, 경찰, 검찰직원이라고 전화를 걸어오면 반드시 의심하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어플리케이션은 절대로 설치하지 말고 경찰서에 신고를 하는 등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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