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헌혈로 실천하는 생명나눔, 헌혈왕 김천만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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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7-12-20 14:40본문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 경장파출소 김천만 경위가 헌혈을 통한 꾸준한 생명 나눔 실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경위는 15년전 지인의 사고를 계기로 첫 헌혈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100회를 달성해 지난 11월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 유공 명예장을 받았다.
헌혈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김 경위는“‘마음, 돈, 몸 또는 재능으로 하는 여러 가지의 봉사중 가장 큰 봉사는 몸으로 하는 봉사라고 생각했다”면서 “내 마음을 치유받을 수 있는 봉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찰관의 직업 특성상 갖가지 사건사고 현장 등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직접 목격하면서 헌혈의 필요성을 더 절감했다”고 한다.
김경위는 교대근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라톤과 등산 등 건강관리를 하며 월 1-2회 헌혈의집을 방문, 헌혈로 봉사를 해왔다. 이렇듯 꾸준한 헌혈봉사의 결과 2010년 은장(헌혈 30회), 2013년 금장(헌혈 50회)을 수여하고 지난 11월 100회 이상에 해당하는 명예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김경위는 이렇게 적립해 놓은 헌혈증서를 경찰서 범죄피해자 돕기와 주변 지인들에게 기부하며 소소한 감동까지 전해주고 있다.
김천만 경위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현장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이들을 자주 만나다보니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꼈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인 헌혈과 생명 나눔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경위는 헌혈봉사 외에도 근무하는 틈틈이 독거노인 김장나눔․주거환경 개선 봉사와 주기적인 어르신 급식봉사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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