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아라동 4․3길’ 취약요소 합동점검
"아라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문제 해결적 공동체 치안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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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4-23 09:42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동부경찰서 아라파출소(소장 김소연) 에서는 4월20일 소속 경찰관, 생활안전협의 등과 함께 아라동 4․3길을 점검하였다.
취지는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치안 수요자인 주민의 눈높이 맞춘 지역사회 문제 해결적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에서는 갈림길에 안내판이 설치되지 않아 경로 인식이 어려운 장소와 돌담이 무너져 통행이 어려운 도로를 점검하였고, 훼손된 4․3길 상징띠를 재정비하는 등 관련 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도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 「빅워크 앱」’을 통해 총 16명이 150,000보를 적립하였다. 빅워크는 도보순찰 시 걸음 수를 측정하여 걸음 수만큼 모인 포인트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비용으로 후원받아 범죄 피해자 등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김용일은 “이번 ‘아라동 4․3길’ 점검을 통해 취약장소가 개선되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역사 문화의 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파출소와 협력치안을 통해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아라파출소 소장 김소연은 “관내에 아라동 둘레길, 4․3길, 역사문화 탐방로, 사찰로 가는 길 등이 있는데 4․3의 달을 맞아 ‘아라동 4․3길’을 선정하게 되었고, 지역단체와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취약장소 가로등 설치 등 불안요소를 제거하여 안심 둘레길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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