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서,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는 ‘청사지구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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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3-14 10:18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세종경찰서는 지난 12일 세종시 어진동 치안을 담당하기 위해 ‘청사지구대’를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청사지구대는 도담동, 어진동, 세종동, 나성동, 누리동, 해밀동을 관할하며 풍속업소 단속, 상가 밀집지역 순찰 등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한 순찰 및 점검 임무를 수행한다.
청사지구대는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문제중심 지역경찰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지난 2월13일 시범운영에 들어간 청사지구대의 112신고 처리건수는 세종남부경찰서 전체 112신고의 26%를 차지해 5개 지역관서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사지구대는 자율방범대 연합회원, 모범운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학교 수료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전거 절도 및 보이스피싱과 음주운전 예방캠페인 및 합동순찰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청사지구대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경찰 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며 "평온한 일상을 지켜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어진·도담·나성·해밀동 일대를 관할하는 신설 지구대인 청사 지구대를 2월7일 준공했다.
청사 지구대는 어진동(1- 5생활권)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922㎡ 규모로 건립되었다. 국가중요시설이 밀집되고 집회가 빈번한 도담·어진동 및 많은 방문객들이 집중되는 세종호수공원, 중앙공원 등의 안전을 책임진다.
직원 업무공간, 민원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청사 지구대는 21년 10월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2023년 2월 착공하여 공사 기간은 1년이 소요되었다. 기존 지구대가 보여준 폐쇄성을 탈피하고, 이용자의 편리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계획되었다.
또한, 도로의 교차점에 민원 출입구를 배치하여 개방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찾고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한 지구대로 계획됐다. 24시간 근무하는 경찰관의 휴식을 고려한 쾌적한 업무공간 및 빠른 출동을 위한 동선계획으로 치안 수요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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