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행복마을 만들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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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5-20 09:26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이 기자] 제주 서귀포경찰서(서장 오훈)에서는 5월1일 남원읍 수망리사무소를 시작으로 5월10일 영천동 토평동 마을회관을 끝으로 중산간마을 행복마을 만들기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성산·표선·남원·영천·안덕·대정 등 서귀포지역 6개 권역 28개 중산간마을의 대표자들을 구성원으로 참여시켜 마을별 사안을 경찰관이 직접 청취하고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며, 이는 방범이 취약한 중산간마을의 치안력을 높이고자 2022년부터 서귀포경찰서 자체 특수시책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선 ▲최근 외국인 노동자들이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타는 것을 자주 목격되어 불안하다 ▲휴가철이 다가오는 시기에 마을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엠프소리가 너무 시끄럽다 등 총 54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협의회는 이러한 의견을 취합해 경찰서 내 각 부서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전달한 뒤 이들과 협의해 안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귀포경찰서는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과정을 협의회원들과 수시로 공유하고 10월경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해 상반기 회의 당시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귀포경찰서 오훈 서장은 “치안 인프라가 부족한 중산간마을이 이번 행복마을 만들기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상향 시키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공감받는 경찰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이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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