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남해군 대벽리 앞 해상 공신여 등대 암초 고립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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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1-23 09:27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수표)는 22일 오전 9시 49분경 경남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앞 해상에서 모터보트 A 호(3.8톤, 승선원 1명)가 기관 고장이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사천구조대 구조정을 급파했다고 전했다.
모터보트 A 호는 오전 9시 30분경 남해군 창선면 광천선착장에서 출항하여 통영시 북산항으로 항해 중 9시 49분경 창선면 대벽리 앞 해상에서 기관 고장이 발생하여 표류하자 선장 B 씨(50대)가 인근 공신여 등대 암초로 긴급 피신한 상태에서 사천해경에 구조를 요청한 사항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사천구조대 구조정은 모터보트 A호 선장 B씨가 공신여 등대에 고립되어 있음을 확인하여 구조대 2명이 바다에 직접 입수 안전하게 구조했다. B씨는 저체온증 외 건강 상태에는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대벽항 해안가로 떠밀려 있던 모터보트 A 호를 육상에서 안전하게 고정 결박하였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기상악화 시 기관 고장으로 인한 다른 선박과 충돌하거나 암초 등에 의해 좌초되는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출항 전 안전 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에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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