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주말 엔진 고장 낚시어선 승객 경비함정으로 안전하게 릴레이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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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03-19 10:57본문
[경찰기독신문 = 박시우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어제 16일 13시 58분경 인천 옹진군 소령도 남서방 14해리(약 26km)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9.77톤, 인항선적, 승선원 21명)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평택해경은 경비함정 316함을 현장으로 신속히 이동시키고 낚시어선 A호 승객에게 구명조끼 작용지시와 함께 안전을 확인 후 인근 낚시어선 B호에 예인 협조 요청하였다.
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한 경비함정 316함은 엔진 고장 낚시어선 A호의 승선원 19명과 예인을 도울 낚시어선 B호의 승선원 19명 총 38명을 316함으로 옮겨 태운 뒤 인천해경 경비함정 503함과 공조하여 저녁 8시경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안전하게 이송하였다.
한편 엔진 고장 낚시어선 A호는 저녁 10경 인천 연안부두에 안전하게 예인되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엔진 냉각수 계통 문제로 과열되어 엔진이 고장 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말하며“자칫하면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출항 전 엔진 등 안전장비를 철저히 점검하고 출항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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