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서, SNS에 살인예고 글 게시한 10대 잇따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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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8-07 09:42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홍태)는 지난 4일과 5일 페이스북에 살인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고등학생 A군과 중학생 B, C군을 검거하여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등학생 A군은 지난 8월 4일 저녁 9시경 SNS에 “살인예고 내가 함 마주치지마셈 찌른다”라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지난 8월 5일 오후 5시경 “8월 14일 ○○중학교에 칼부림 예고합니다”라는 글을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C군은 지난 8월 5일 저녁 10시경 “8월 17일 ○○중학교에 칼부림 예고”라는 글을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군과 B군 및 C군은 호기심,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고 각각 진술하고 있어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세종남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시민 불안감을 확산시키고 경찰력을 낭비하는 살인예고 관련 글에 대해서는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반드시 검거하고 처벌할 예정”이라며 “학생 보호자께서도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자녀들을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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