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진서, ‘건대 맛의 거리 안전환경 조성’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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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10-25 10:12본문
올해 3월부터 ‘건전하고 안전한 맛의 거리 조성’ 목표 환경개선 추진…범죄신고 건수 26% 감소 등 가시적인 성과 거둬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서울광진경찰서(서장 총경 박창지)는 10월19일 화양동주민센터 강당에서 광진구청장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건대 맛의 거리 안전환경 조성’ 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진경찰서가 지난 3월부터 중점 추진해 온 ‘건대 맛의 거리’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와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한편, 보고회를 마친 후 ‘건대 맛의 거리’에서 합동캠페인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젊은층이 많이 찾는 ‘건대 맛의 거리’는 광진구 내에서 범죄・무질서 신고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주민들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필요성이 지적되어 왔던 곳이다.
이에 광진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건전하고 안전한 맛의 거리 조성’ 이라는 목표 아래, 광진구청・지역주민과 함께 원인을 진단하고 ▲불법・무질서 환경 개선 ▲업소 내 범죄예방 등 자정노력 ▲교통소통 방법개선 등 3가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해 왔다.
특히, 불법전단지 살포자 1명을 구속하고 4명을 입건하는 한편, 구청과 협업하여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단지 없는 거리를 조성했다.
이어 업소내 성범죄예방 스티커 부착・소음 저감 등 상인들의 자발적인 협조도 함께 이루어졌다.
그 결과 ‘건대 맛의 거리’의 6월 이후 폭력 신고가 62% 줄어드는 등 전체 범죄신고 건수가 이전 2개월 대비 26% 감소하였고, 상인들의 협조로 소음 신고 또한 20% 가까이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었다.
깨끗하고 밝아진 ‘건대 맛의 거리’에 대하여 상인들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달라진 모습을 체감하고 그간의 노력에 감사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또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마치면서 “주민・상인・광진경찰서와 광진구가 협력해서 노력한 결과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더 깨끗하고 안전한 맛의 거리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라고 하였다.
그간 건대 맛의 거리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박창지 서울광진경찰서장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고, 내년에는 일방통행 도로를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건대 맛의 거리 프로젝트는 경찰과 지자체와 주민이 치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에 큰 의미”가 있으며, “플랫폼 치안의 좋은 표본이 되리라 기대한다”면서 ‘함께 하면 해낼 수 있다!’라는 플랫폼 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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