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서, 가정의 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5-11 10:22본문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주광산경찰서(서장 반기수)는 월곡초등학교 정문에서 ‘가정의 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지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5월3일 월곡초등학교 정문에서 교사·광산구청·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모여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캠페인은 하굣길 학부모·상가 업주·동네 주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를 존중하는 긍정 양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리플릿을 통해 정서적 학대·유기·방임 등 다양한 아동학대의 유형과 징후를 안내하면서, 학대 조기 발견과 112신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홍보 리플릿에는 △학대의 정의 및 유형 △학대 자가진단 테스트 △ 학대 신고 방법 및 절차 △민법 제915조 징계권 폐지 등이 상세히 담겨져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아동학대 신고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안내를 통해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학대 행위자로부터 스스로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김영선)에서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새롭게 준비한 포돌이 연필과 돼지코 연필 깎기 홍보물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광주광산경찰서장(경무관 반기수)은 “아동학대 사건은 아동과 익숙한 공간에서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발생해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없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가 중대범죄라는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면 좋겠고, 광산경찰은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