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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 ‘옛 광산경찰서 5.18사적지 지정’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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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3-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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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역사적 의미 고찰·사적지 지정의 필요성 조명

29곳 사적지 중 광산구는 미지정오월 정신 위해 반드시 지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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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광산구의회 

 

[경찰기독신문 = 윤태우 기자]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가 지난 8일 옛 광산경찰서 부지를 찾아 ‘5.18민주화운동사적지로의 지정을 요청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옛 광산경찰서는 ‘5.18민주화운동당시 민간인 여성들이 집단 유치되었던 장소로, 2005년 경찰서 청사가 운수동으로 이전된 후 현재는 송정동에 터만 남아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광산구의회 소속 여성의원들의 주도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고찰하고 사적지 지정의 필요성을 조명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광주지역 내 공식 지정된 ‘5.18 사적지는 총 29곳이며, 이중 광산구 소재지는 전무한 상황으로 최근 광산구와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시민군의 집결지였던 광주송정역과 함께 옛 광산경찰서 부지를 ‘5.18 사적지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일고 있다.

 

윤혜영 의원은 옛 광산경찰서는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여성 운동가들이 고초를 겪었던 역사적 현장으로 이번 활동이 세계 여성의 날과 맞물려 더욱 의미가 깊다오월 정신이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올바르게 계승·발전되기 위해 ‘5.18사적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시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윤태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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