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서, 제73주년 녹전전투 순국경찰관 추념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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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3-07-10 10:13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동수 기자] 영월경찰서가 지난 8일 영월 산솔면 호국경찰전적비에서 제73주년 영월 녹전전투 순국경찰관 추념제전을 개최했다.
이번 추념제전에는 김도형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장과 박제대 도재향경우회장, 유상범 국회의원, 최명서 군수, 심재섭 군의장 등을 비롯해 참전경찰유공자 및 경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는 녹전전투 순국경찰관인 故 김해수 경감과 배태환 경사 등의 딸과 손자 유가족 6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녹전전투는 1950년 7월 8일 영월 상동에 주둔중이던 강원전투경찰대 제1중대장 김해수 경감 등 48명이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영월발전소 사수 명령을 받고 이동하던 중 녹전리에서 북한군과 치열한 교전 끝에 적군 73명을 사살했으나 북한군 후속 병력과 또 다시 접전을 펼치다가 김 경감 등 24명이 장렬히 전사했던 전투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경찰은 6‧25참전경찰 국가유공자회와 매년 7월8일 녹전전투 호국전적비를 찾아 희생자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추념제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동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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