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도봉경찰서와 손잡고 안심귀갓길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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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10-06 12:14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9월30일 도봉경찰서와 합동순찰에 나섰다.
오후 3시 쌍문역 일대에서 진행된 합동순찰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김영호 도봉경찰서장, 자율방범대원 등이 참여했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단원도 함께해 쌍문동 ‘안심모람길’ 조성에 참여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순찰을 돌며 CCTV, 비상벨 등 안전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김영호 도봉경찰서장과 함께 범죄 불안 장소(요인)에 대한 파악과 개선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번 순찰은 지난 9월 13일 체결된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일정이다. 도봉구와 도봉경찰서는 협약을 통해 여성, 청소년, 1인 가구 등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도봉구는 2023년 여성안심귀갓길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범죄 신고 및 여성 유동인구, 거주 현황 등 여성안심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신규 대상지 선정부터 구민참여단을 운영해 구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금껏 우리 도봉구가 어느 지역보다도 안전할 수 있었던 건 도봉경찰서의 노고와 이웃에 대한 공동체의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도봉경찰서와 계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 안심모람길’은 여성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도봉구가 조성한 길로, 모람길은 ‘사람이 모이는 길’(모인 사람+길)을 의미한다. 구는 지역주민들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어두운 골목길에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해 안심모람길을 조성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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