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서, 거제양정터널 역주행 사고 관련 시설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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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12-19 09:13본문
[경찰기독신문 = 이혜인 기자] 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는 지난해 12월 15일 새벽에 발생한 거제양정터널 역주행 사망사고와 관련, 시설개선을 지난 12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거제경찰서는 당시 사고차량이 역주행 진입한 22번 교차로에 대해 경남경찰청, 거제시, 진주국토관리사무소, 도로교통공단, 지역 국회의원실 등 유관기관과 2차례에 걸쳐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간담회에서 경남경찰청에서 제시한 개선방안을 토대로 주민설명회 및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최종 개선안을 도로관리청인 진주국토관리사무소에 제시, 6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개선된 주요시설은 예산 약 6억8000여만원을 투입 22번 교차로에는 ▲대형 문형식 지주설치 ▲LED 진입금지표지와 진행차로 표시등 ▲같은 진행차로 적색포장 ▲노면색깔유도선 ▲LED 도로이정표 ▲역주행방지시설이 설치됐다. 또한 아주터널 입구에는 ▲LED 진입금지표지 ▲긴급 대피장소가 설치되었다.
거제경찰서는 추가적으로 터널 내 정체와 급차로 변경으로 인한 사고가 많은 아주~양정터널 사고예방을 위해 거제시와 협업 예산 4억원을 투입 4월경에 아주도시계획도로 대로 1-1호선 차선 정비공사를 실시했다.
이어 약 10억을 투입 22번 교차로 문형식지주 설치에 맞춰 아주~양정 간 구간단속카메라 설치를 최종 완료했다.
거제경찰서는 “시설개선과 운전자들의 제한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으로 터널 내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했다”면서 “지속적인 안전 운전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혜인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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