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송정항에서 연안구조정 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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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11-21 10:23본문
송정~해운대 일원 연안해역 사고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기대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11월15일 해운대구 송정항 연안구조정 계류장에서 송정파출소 신형 연안구조정 취역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취역행사에는 이병철 부산해양경찰서장과 인근 어촌계, 서퍼구조대, 민간해양구조대 등 내・외빈 10여 명이 참석하여, 신형 연안구조정(S-36정) 안전운항을 기원하였다.
부산해경은 지난 10월19일 신형 연안구조정을 인수받아 송정파출소에 배치하였으며, 그간 장비운용 숙달 등 자체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신형 연안구조정은 길이 11.5m, 폭 3.7m이며, 흘수 0.6m로 수심이 낮은 해역에서도 운항이 가능하며, 최대속력 35노트(시속 65㎞)로 긴급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위치유지시스템, 통합항해시스템 등 최신장비와 함께, 자체 모터로 추진이 가능한 구조용 서프보드도 탑재하고 있어 해양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구조작업이 가능하다.
송정파출소는 해운대 동백섬 끝단에서 기장군 시랑리 끝단을 관할하며, 관내 송정・해운대 2개 해수욕장, 달맞이고개, 청사포 등 관광지와 20여 개 레저사업장이 있어 낚시객, 관광객이 많으며, 윈드서핑 등 레저객 표류나 낚시객 추락 등 해양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병철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최신장비를 탑재한 신형 연안구조정 배치로 송정~해운대 일원의 연안해역 사고예방과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영훈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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