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서, 이태원 핼러윈 시민 안전과 질서 확립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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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10-28 10:38본문
안전하고 질서있는 이태원 핼러윈 축제를 위한 종합치안 대책 추진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용산경찰서(서장 총경 이임재)는 돌아오는 이태원 핼러윈 주말 동안 집중되는 112신고와 사건・사고 발생 등에 대비하여 시민 안전과 질서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종합치안 대책을 추진하고 경찰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올해 10월31일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핼러윈으로, 클럽 등 영업제한이 해제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축제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상 핼러윈과 이태원을 단어(키워드)로 한 검색량이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소위 ‘인플루언서’로 불리는 영향력 있는 유명인들도 핼러윈 주말 이태원 방문을 예고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핼러윈 주말 동안 이태원파출소는 평소보다 112신고가 2배 이상 급증하며, 일일 약 10만명 가까운 인원이 이태원관광특구 중심으로 제한적인 공간에 모이다 보니 불법촬영・강제추행・절도 등과 같은 범죄가 빈발할 수 있고,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불편도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경찰서는 핼러윈 종합치안 대책을 통해 범죄・무질서 취약장소를 분석, 핼러윈 주말 3일간 112・형사・여성청소년・교통 등 관련 기능에 추가로 경찰기동대를 지원받아 총 200여 명 이상을 이태원 현장에 배치하여 핼러윈 시민 안전과 질서유지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클럽 등 유흥가를 중심으로 암암리에 발생하고 있는 마약범죄에 대한 실시간 단속・감시를 강화하고, 관련 112신고 접수시 현장에서 출동하여 신속한 증거확보와 피의자 검거 등에 주력한다.
모의총포・과다노출과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제지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합동 순찰로 핼러윈 질서를 유지하고 이태원과 인접한 지구대・파출소의 야간 순찰팀 인력을 평소의 1.5배로 증원하여 증가하는 112신고에 빈틈없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용산경찰서 112・형사・생활안전・여성청소년과장은 10월 26일 오후 이태원관광특구상인연합회 관계자, 이태원역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핼러윈데이 기간 중 시민 안전과 질서 확립을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하였다.
이날 경찰은 핼러윈데이 기간 중 마약범죄와 성범죄 예방 등을 위한 자정노력을 촉구하고 경찰단속 활동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이에 대해 상인연합회측에서는 적극적인 협력과 자정노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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