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서, 간호사 출신 ‘의료사고 특채’ 김동혁 순경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10-20 09:55본문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의료사고 전담 조사관 될 것
[경찰기독신문 = 이현자 기자] 대구동부경찰서(서장 박찬영)에서는 경찰의날을 맞이하여 이색이력의 소속 경찰관들이 화제로 떠올랐다. 그 주인공은 신임 310기 의료사고 특채 경찰관으로 입직한 열혈 새내기 김동혁(34) 순경이다.
김동혁 순경은 원광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여 강북삼성병원 3년, 중앙대학병원 1년 등 총 4년을 의료직에 종사하였다. 그리고 2021년 경찰 시험에 합격하여 4개월간 중앙경찰학교 교육을 받고 현재 대구동부경찰서 동대구지구대에서 근무 중이다.
김동혁 순경은 “의료직에 종사하면서 의료사고를 당한 피해자를 본 적 있었다”라며 “당시 해당 담당자들이 의료지식이 없어 수사와 소송 등이 많이 지연되었다는 사연을 듣게 되었고 그때부터 의료사고 전담 경찰관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는 신임경찰관으로서 지구대 근무하면서 다양한 사건들을 접하며 업무를 배우는 중”이라면서 “언젠가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바탕으로 수사를 할 수 있는 조사관이 되어 의료사고를 당한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경찰관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이현자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