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서, 공주대 캠퍼스 합동불법촬영 특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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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9-27 09:46본문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공주경찰서(서장 이상근)는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성범죄 사전예방을 위해 공주대학교 캠퍼스순찰대와 합동으로 캠퍼스 내 도서관·학생회관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전자파 감지기·렌즈형 카메라 탐지기)를 활용, 화장실 내 문틈·칸막이·휴지걸이 등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되기 쉬운 부분을 중심으로 세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비상벨 고장으로 인한 치안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벨 작동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현재 공주시는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112상황실로 신고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안심비상벨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상근 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외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촬영 범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캠퍼스 순찰대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안심하고 편안하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검에서 불법 촬영기기가 발견되면 즉시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하며 불법 촬영 및 인터넷 유포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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