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서, ‘경찰서장·지역주민간 치안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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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1-06 12:04본문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충주경찰서(서장 박창호)는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지역주민의 치안불안요인 발굴과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한 ‘경찰서장·지역주민간 치안간담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간담회 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및 진행상황을 참석한 시민들과 SNS를 통해 공유했다.
총 10회에 걸쳐 개최한 이번 치안간담회에서는 9개 지구대·파출소 관할 주민과 시민경찰학교 참여자 등 각계각층의 지역주민 313명이 참여하여 교통안전, 범죄안전 문제 등 약 124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의견수렴 결과 신호·과속 무인단속카메라, 과속방지시설 설치, 신호체계 개선 등 교통안전분야에 대한 건의가 78건(63%)으로 가장 많았다.
또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설치와 순찰강화 등 생활안전분야 35건(28%), 여성청소년 문제 등 기타 의견이 11건(9%)으로 나타났다.
충주경찰서는 주민 건의사항을 하나하나 검토, 해당부서 업무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하여 조치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관계기관 통보 및 협의, 자체조치 등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교통안전분야는 조치완료 26건(33.3%), 조치예정 25건(32.1%), 관계기관 통보 및 검토 22건(28.2%), 조치불가 및 어려움 5건(6.4%)이다. 생활안전 분야는 조치완료 13건(37.1%), 조치예정 1건(2.9%), 관계기관 통보 및 검토 21건(60%)으로, 특히 법·제도·예산 등의 문제는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검토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창호 충주경찰서장은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여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불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주민의 입장에서 납득할 수 있도록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주는 것이 경찰관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충주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충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 반응으로는 ‘치안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한 빠른 조치 및 결과 통보에 대해 매우 좋았다.’, ‘간담회는 평소 형식적이란 느낌으로 접근했는데 간담회 이후 담당자가 현장에 나와 적극적으로 조치하는 것을 보고 진정성을 느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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