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독거노인 안심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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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7-22 12:48본문
[경찰기독신문 = 강이수 기자] 진천경찰서(서장 김성식)는 진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중 범죄 피해 및 사고 이력, 치매 등으로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 50명을 선정하여 주기적으로 방문하는「범죄 피해 노인 보호」를 위한 맞춤형 문안 순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천은 65세 노인 인구가 14,788명으로 전체 인구의 17%에 이르며, 최근 3년간 60대 이상 노인 대상 범죄는 교통사고(234건), 지능범(188건), 폭력범(156) 순이고, 최근 1년간 가출(실종) 신고는 31건으로 그중 22건(71%)이 치매노인이기 때문에 이분들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이 시급해 추진하게 되었다.
진천署에서는 1개월 운영 후,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조정, 자율방범대에 협조를 받아 대상자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분기마다 효과성 등을 자체 분석 및 평가하여 더 좋은 방안을 협력 단체 및 유관기관과 논의할 예정이다.
독거노인 가족들은 “부모님이 시골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어 늘 불안한 마음이었다”라며 “ 경찰에서 부모님의 안전을 확인해 주고 걱정하는 자식들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전송해 주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모르겠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성식 진천경찰서장은 “진천은 고령사회(총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로 이분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 관계 기관의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하고, 독거노인 치안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진천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이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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