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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서기행 총재·송용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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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11-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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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기독교방송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명예이사장 림인식 목사, 이사장 신신묵 목사) 신임 총재에 서기행 목사, 대표회장에 송용필 목사가 취임했다.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는 18일 오전 10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는 문세광 목사의 사회로 박장옥 목사의 대표기도, 이홍규 목사의 성경봉독, 목자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일체의 비결을 배운 사람(4:10~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사도 바울은 수많은 억울함과 고난을 당했으나, 그것을 통해 일체의 비결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일을 배웠다우리는 그간 건강과 질병, 슬픈 일, 실패한 일, 억울한 일을 당하며 일체의 비결을 배운 자들이다. 어떤 일을 당해도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를 믿고 오히려 기뻐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창영 목사가 국정의 안정과 코로나 종식을 위하여’, 임광재 목사가 한국교회 연합과 회복을 위하여’, 오세영 목사가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를 위하여를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이어진 2부 취임식은 현광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기행 총재와 송용필 대표회장에게 취임장이 수여됐다.

 

서기행 신임 총재는 한국찬송가공의회 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89회기), 증경총회장단 회장을 역임하고 대성교회 원로목사로 있다.

 

서 총재는 한국교회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분열이 많다. 원로목사가 된 지 15년이 되고 나이가 90이 돼서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후배들이 원로목사님들의 모습을 배워 한국교회에 부흥이 계속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송용필 신임 대표회장은 극동방송 부사장과 횃불침례교회 담임을 역임했으며, 현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대외협력부총장,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있다.

 

송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신 원로목사님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던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가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한다교단과 교파를 초월하고 여성 목사와 사모까지 모든 한국교회 원로목사님들의 모임이 된 것은, 여러분들이 함께 기도해주시고 활동해 주신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여건에서 주님의 명령대로 사명을 다한 원로목사님들이야말로 한국교회의 밀알이라며 우리는 사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마무리를 해야 할 사람들이다. 작금에 어려운 한국교회를 위해 다시 한 번 원로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했다.

 

격려사를 전한 지덕 목사(한기총 증경회장)이사장 신신묵 목사님과 서기행 신임 총재님, 송영필 신임 대표회장님은 한국교회에 아주 귀한 분들이라며 앞으로 한국교회가 원로목사들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졌으면 좋겠다. 한국교회에 크게 기여하는 원로목사님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동권 목사(예장 합동 증경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의 세계적 발전은 어려운 때에 교회를 섬긴 주의 종들이 눈물로 기도하며 애쓰고 복음을 전한 과정 속에 축복해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배고픔과 온갖 어려움 속에 참고 온 원로목사님들이 한국교회를 살리고 세계교회를 살리는 역사에 다시 한 번 모범을 보여 달라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최병두 목사(예장 통합 증경회장)원로목사총연합회는 그동안 한 번도 다툼 없이 섬김의 역할을 해왔다한마음이 되어 이 시대에 필요한 단체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죽어가는 한국교회를 다시 살리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이 사회는 진보와 보수의 대결 속에 늘 긴장하고 있다원로분들이 진보와 보수의 다리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정근모 장로(전 대선 후보, 한국에너지학회 명예회장)는 축사를 통해 많은 나라를 다니면 한강의 기적이 어떻게 일어났느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우리 크리스천들이 기도하고 예배하며 목사님들의 가르침을 따라 놀라운 영적 부흥을 이뤄 가능했다고 이야기하며 예수를 전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 속에 한국의 정신이 이뤄졌다고 믿는다. 초일류 국가로 갈수 있다는 확신을 다음 세대에 심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ISEA재단(이사장 김건호) 오세영 회장이 서대산 추모공원 봉안허가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덕 목사는 후원회장으로 섬기는 이주태 장로의 공로도 치하했다. 지 목사는 “10년을 하루같이 섬기고 봉사해 왔다원로목사총연합회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한국교회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태 장로는 원로목회자분들을 섬기는 10여 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때로는 슬프기도 했지만 늘 보람이 앞섰다.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가 한국교계를 대표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아까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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