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전국호남협, 정기총회·당선자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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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10-26 09:58본문
오범열 목사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

▲사진제공 = 기독교방송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예장합동(소강석 목사) 전국호남협의회는 10월22일 성산교회(오범열 목사)에서 제21차 정기총회 및 당선자 감사예배를 갖고 오범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오범열 대표회장은 “이 시대를 위기의 시대라고 한다. 그러나 이 위기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다. 나는 위기를 기회로 삼고 열심히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가겠다”면서 “우리 호남인들은 각양각색 은사가 충만한데 모래알처럼 흩어져 있어 힘을 발휘하기 어렵다. 나는 임기동안 이를 결집시키는 일을 하고 싶다. 모래를 뭉쳐 벽돌을 만들고 집과 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대표회장은 “통일된 모습으로 총회장을 보필하고 호남인들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나타내는 일을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서번트쉽을 발휘해 열심히 섬기겠다”고 말했다.
설교를 전한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새에덴교회)는 ‘교회를 지키고 세우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영남인에게는 무사도의 정신이 있고 호남인에게는 뜨거운 가슴이 있는데, 영남인의 기개와 호남인의 열정을 결합해 공동체를 거룩하게 세워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신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상임회장 한기승 목사 △수석 실무회장 민찬기 목사 △장로 부회장 오광춘 장로 △상임총무 이규섭 목사 △상임부총무 서만종 목사, 조승호 목사 △서기 김홍재 목사 △부서기 서현수 목사 △회록서기 정신길 목사 △부회록서기 채복남 목사 △회계 박영수 장로 △부회계 태준호 장로.
총회 후에는 호남협 회원 중 총회 임원과 부서장에 당선된 이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선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 △장로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총회 회계 박석만 장로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고시부장 김상현 목사 △헌의부장 조영기 목사 △면려부장 김형곤 장로 △군목부장 채복남 목사 △출판부장 정여균 목사 △은급부장 라상기 목사 △순교자기념사업부장 김영식 장로 △사회부장 윤영민 목사 △미래자립교회위원장 이상복 목사.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제105회기 당선인 대표 인사말을 통해 “총회장을 맡았다는 사실이 기쁨보다는 두려움이 많아 아직도 잠을 잘 못 잔다”면서 “교회연합기관을 하나로 통일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를 막아내는 등 의미 있는 사역을 통해 한국기독교 역사에 길이 남을 한해가 되도록 진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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