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제 70회 총회 온라인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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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09-25 10:41본문
신임 총회장 박영호 목사·부총회장 강학근 목사·우신권 장로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고신) 제 70회(2020년) 정기 총회가 지난 9월22일 오후 1시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다른 주요 교단과 마찬가지로 역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을 센터로 35개 노회 500여명의 총대들은 전국 24개 지역으로 분산해 회집했다.
“합당한 예배, 세상의 소망”(롬 12:1-2)라는 주제로 시작된 총회에서 박영호 목사는 “교회 안에서 서로 섬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산제물이 되어야 한다”며 “성도는 국가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영적으로 깨어 있어 산제물이 되는 예배자로 살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신수인 목사의 설교로 1부 예배가 마쳐졌다.
2부 총회 본회에서 진행한 선거는 문자투표로 진행했다. 부총회장이었던 박영호 목사(새순교회)는 총 509표 중 찬성 400표를 얻어 총회장에 당선했다. 이례적으로 3명의 후보가 나왔던 부총회장 선거는 2차 투표까지 진행한 끝에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가 선출됐다. 강 목사는 2차 투표에서 236표를 얻어 219표를 얻은 권오헌 목사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부총회장에 올랐다. 이밖에 단독 후보 임원들은 박수로 추대했다.
신임 총회장 박영호 목사는 취임사에서 “코로나19가 우리의 꿈과 계획들을 파괴하는 일들을 많이 했다”며 “이 와중에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아골 골짝 빈들에도 갈 수 있나?’라는 하나님의 질문을 기억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가 되도록 헌신하겠다. 협력해서 한 뜻대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 제70회 총회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 △부총회장 강학근 목사(대구서문로교회) 우신권 장로(서울보은교회) △서기 최성은 목사(남서울교회) △부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 △회록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 △부회록서기 신진수 목사(한빛교회) △회계 김태학 장로(대구열린교회) △부회계 김광웅 장로(시온성교회) 등이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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