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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협·한평협, “예배는 목숨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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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0-08-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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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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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기독교방송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와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는 예배는 목숨과 같다며 정부는 교회가 드리는 현장 예배를 어떠한 경우에도 막아서는 안된다고 천명했다.

 

이들은 26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정문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예배는 목숨과 같습니다라는 제목을 성명을 발했다. 또한 한국교회를 향해서도 각성을 촉구했다.

 

성명서를 통해 이들은 "예배는 목숨보다 더 소중한 가치"라며 "코로나 사태에도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로마시대 원형경기장에서 굶주린 사자들에게 뜯기고 삼키는 처절한 현장에서도, 일제시대 모진 고문과 핍박, 박해 속에서, 그리고 6.25사변의 처참한 상황 속에서도 지켜졌던 예배는 기독교의 핵심이고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배의 폐쇄는 곧 교회의 해체로,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지켜야할 기독인의 의무라면서 현장 예배를 강조했다.

 

특히 "정부는 현장 예배를 어떠한 경우에도 막아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배를 지키기 위해서 예배를 드리는데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행할 것 정부가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몇 단계가 되든지 잘 따를 것 정부가 시행하는 방역 조치에 앞장서서 잘 실행할 것 정부시책에 협조뿐 아니라 지역 방역에도 최선을 다해 섬길 것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섬김과 나눔으로 이웃 돌봄에 앞장설 것 코로나 퇴치를 위해 더 간절히 기도하고 온 몸을 다해 헌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들은 한국 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지고코로나 방역과 종식을 위해 분발할 것이라며 한국교회에도 각성을 촉구한다. 코로나는 교회의 책임이 크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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