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여자월드컵우승…일본에 승부차기 5:4승
페이지 정보
SBN대한방송 기자 작성일2010-09-26 21:09본문
한국 U17 여자월드컵우승…일본에 승부차기 5:4승 한국축구사 새로 썻다.
대한민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17세 이하(U-17) 여자 월드컵에서 숙적 일본을 승부차기 접전 끝에 5-4로 꺾고 첫 세계정상에 등극했다.
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양팀 간의 치열한 접전은 관중석의 팬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흥분시키에 충분했으며 내용에 걸맞는 결과가 나왔다고 경기를 평가한 뒤 이번 대회 득점왕,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여민지 선수와 다른 태극소녀들이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평가 했다.
최덕주(50)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26일 오전 7시(한국시간) 트리니다드 토바고 포트 오브 스페인의 크로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여자월드컵 결승에서 2-3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33분 이소담(16. 현대정과고)의 통쾌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 했다.
연장전에서 승부를 내지 못했으나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128년 만에 역대 남녀 대표팀 선수들이 단 한 차례도 오르지 못했던 FIFA 주관대회 첫 결승 진출과 더불어 첫 우승, 여민지 선수(17,함안대산고)의 한국인 첫 득점왕(8골2도움), 최우수선수상 수상의 대기록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