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 다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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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뉴스 기자 작성일2018-02-06 13:17본문

법원, ‘대표회장 선거 실시금지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은 지난 1월3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9회 총회를 개최, 제24대 대표회장 선거를 처음부터 다시 치르기로 했다.
이는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 제51민사부(부장판사 이제정)이 전광훈 청교도영성훈련원장이 제출한 ‘대표회장 선거 실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고 “30일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를 실시해선 안 된다”고 결정함에 따른 것이다.
재판부는 “한기총 정관 규정과 대표회장 선출 경위 및 경과 등에 비춰 볼 때 한기총 소속 교단만이 대표회장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전 원장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 들였다.
한기총은 이날 회의록 채택과 사업보고만 했다. 또한 공동회장 중 최고 연장자인 김창수(79)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합동 총회장을 임시 대표회장으로 추대하고 정회했다. 한기총은 선관위를 다시 꾸리고 2월 말 선거를 치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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