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탄자니아 시각장애 학생에게 장학금 약 540만 원 수여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4-10-22 10:42본문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이사장 김선태)는 지난 10월 8일과 11일에 탄자니아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모시중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모시 지역 외에 거주하는 장애 학생들은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통해 참석했다. 이날 탄자니아의 15개 초·중등학교(므웨레니초등학교, 모시중등학교 등)와 4개 대학교(다르에스살람대학교, 다르에스살람교육대학교, 도도마대학교, 타보라대학교)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 학생 85명에게 총 10,750,000실링(한화 약 54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탄자니아 시각장애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은 시각장애 초·중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462명에게 약 2,8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상임이사는 “탄자니아의 시각장애학생들이 학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사회리더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하며, 시각장애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2015년부터 아시아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교육지원, 정보화지원, 직업재활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탄자니아, 네팔, 우간다, 키르기즈스탄에 약 10,5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개발도상국 장애인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