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원본부, 세계시민교육 초등 국제교류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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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10-19 09:52본문
[경찰기독신문 = 김현우 기자] 굿네이버스 경원본부(본부장 김정미)가 송림초등학교(교장 이성희)와 함께 세계시민교육 초등 국제교류 프로그램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세계시민교육 초등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아이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3개국(네팔, 대만,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키르기즈공화국, 필리핀, 한국) 40여 개 초등학교 약 1,80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각국 아이들은 9월부터 총 두 번의 모임을 통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SDGs에 대해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실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송림초등학교 학생들은 SDGs 7번인 ‘모두를 위한 깨끗한 에너지’ 달성을 위해 학급 단위로 ‘사용하지 않는 교실 불끄기’캠페인을 전개했다.
마지막 두 번째 모임에서는 국내 학교 한 곳과 해외 학교 한 곳이 소그룹을 이뤄 실천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실시간 비대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송림초등학교와 1대1 매칭된 스리랑카 케비티골레와(kebithigollewa) 초등학교 학생들은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학교 환경이 더러워진 경험을 나누며 SDGs 13번 ‘기후위기 대응’을 이행하고자 학교 내 환경위원회 조직 및 전교생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수거 활동을 펼쳤다고 이야기했다.
송림초등학교 교사는 “아이들이 SDGs에 대해 알게 되고, 스리랑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해당 내용을 나누는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었다”며,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들이 스리랑카로 가서 직접 만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인상 깊었던 시간이었다. 추후에도 더 많은 국가들과의 교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정미 굿네이버스 경원본부장은 “국제교류를 통해 아이들이 SDGs에 대해 알게 되고 해외 아이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나누면서 지구촌 한 가족으로서 다른 나라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라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우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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