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개발원, ‘일터문화공간’ 오픈…1만 여권 책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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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6-08 10:06본문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사단법인 일터개발원(이사장:방선기 목사)이 지난 1일, 서울 마포구에 ‘일터문화공간’을 오픈했다.
일터문화공간은 방선기 목사가 ‘직장 선교’ 사역을 위해 15년 넘게 사무실로 활용해 오던 건물 지하1층(81㎡)과 지상 2층(54㎡) 공간을 리모델링 해 북카페형 공유 오피스로 탈바꿈했다.
이날 개소 감사예배에서 방 목사는 “공간 사용에 대한 부담으로 예배, 모임 등이 중단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부터 ‘공적 공간’으로 내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터 사역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자주 오고가며 다양한 자료와 활동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일터문화공간에서는 세미나·행사·쉐어쳐치 등 각종 모임에 맞는 공간대여 서비스가 가능하며 일터와 일상에서 생기는 각종 문제에 대한 고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30여년간 축적해온 일터 사역 관련 연구자료와 1만 여권의 직장 선교 관련 서적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또 일상과 일, 콘텐츠 중심의 독립서점 및 관련 서적을 출판하는 출판사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각층마다 음향시스템을 갖춰놓아 예배공간이 없는 작은 교회들이 예배를 드리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책을 내고 싶지만, 방법을 못 찾아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는 상담을 통해 책 출판에 필요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일터개발원 관계자는 “일터문화공간에는 지난 30여 년간 축적해온 일터사역 관련 정보를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며 연회원으로 등록 시 자유롭게 책 대여도 할 수 있다”면서 “일터사역에 관심있는 단체 및 사역자들에게 항상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일터개발원은 일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한국교회의 필요를 채우고자 설립된 곳으로 일터 사역자 교육 및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현재 일터사역의 창업인큐베이터로서 일터사역에 대한 연구와 개발 및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일터사역에 대해 관심있는 사역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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