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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오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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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4-0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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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기자간담회 개최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희망의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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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순서대로) 김종명·엄진용·이상문·소강석·이강춘 목사.(사진출처 = 한국기독언론인포펌)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17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누가복음 24:30-32)’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74개 개신교단과 전국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함께 하는 올해 부활절예배의 헌금 전액은 경북·강원산불 피해지역과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난민을 위해 사용된다.

 

'2022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 이상문 목사는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활절연합예배 계획을 밝혔다.

 

대회장 이상문 목사(예성 총회장)코로나19의 어려움이 2년 넘게 이어지고, 동해안 산불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암울한 일들이 많다아프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코로나 때문에 수고했던 의료진과 유가족,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문 목사는 “74개 교단과 연합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예배를 드리게 돼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부활절이 한국교회 변곡점이 됐으면 좋겠다사람들이 짓눌려 있고 제자들이 상실감에 젖어 있을 때,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새로운 희망과 기쁨과 소망이 생겼다. 우리 부활절 예배도 새로운 희망의 노래를 부르고 임계점을 돌파하는 예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헌금도 산불돕기 등에 전액 기부함으로써 위로와 소망을 조금이나마 심어주고, 한국교회가 적극 사회운동에 열심을 다하면서 새로운 부흥의 물결과 이미지 개선 등 아름다운 모습들이 실현되길 바란다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안전하게 예배를 잘 치르고, 하나님께 영광, 한국교회에 새로운 소망, 대한민국에 희망의 노래를 부를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일 오후 4시에 열리는 부활절예배 주제는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다. 예수 부활을 찬양하며,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회복과 한국사회 희망을 선포하는 메시지를 낼 계획이라고 부활절예배 준비위원회 측은 전했다.

 

12천명 규모의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전체 좌석의 약 70%가량이 입장할 예정이다.

 

내달 새 정부 출범과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둔 만큼 개신교인 외에도 정치권 인사와 지방선거 후보 등이 예배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활절예배 준비위원장인 엄진용 목사는 헌금 기부와 관련해 "동해, 삼척, 울진 지구의 산불피해가 엄청나다""여의도순복음교회(연합예배)에서 1억원 정도, 나머지(헌금)를 합해 15천만원 정도를 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부활절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난민과 관련한 사회적 봉사활동을 한국교회총연합 중심으로 여러 기관이 협력해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설교자로 참석한 소강석 목사는 작년 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을 하면서, 대회장이 녹록치 않은 자리임을 경험했다. 대회장님께서 여기까지 잘 해내신 것을 보면, 올해 예배도 은혜뿐 아니라 사역의 열매가 있으리라 생각한다오늘 설교문 초고를 공개했지만, 이번 주 내로 완성도 높게 보완하고 보충하겠다고 말했다.

 

소강석 목사는 인간의 죽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아름다운 언어로 화합을 이야기하고 화해를 이룬들 의미가 있는가라며 이번 연합예배 메시지를 선명하고 명료하게 잘 전달해, 한국교회가 사랑과 회복의 다리가 되고 역사에 희망을 밝히는 등불이요 진리의 빛 역할을 감당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 목사는 코로나 상황에서 환자들을 돌본 의료진들, 희생당한 유가족들, 소상공인들에게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자 한다교회뿐 아니라 새 정부도 국민 통합을 이뤄 대통합 사회를 이루는 일에 한국교회와 손을 맞잡고 나아가야, 상처 받은 이 시대를 치유하고 레벨 업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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