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이대위, 전광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 조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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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9-20 09:06본문
전문위원회에 넘겨 오는 9월 30일 한기총서 발표 예정
[경찰기독신문 = 박영훈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와 김노아 목사(세광중앙교회)에 대한 이단성을 조사키로 결의했다.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 이하 이대위)는 지난 16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이대위에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그동안 한기총 내 몇몇 회원교단에서 전광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를 한기총에 정식 공문을 통해 헌의했다.
전광훈 목사는 그동안 여러 언론과 유튜브 등에서 알려졌듯이 막말 발언과 신학적으로 문제가 된 발언들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김노아 목사는 한기총 공동회장을 역임하였고, 대표회장 출마까지 했던 인물로 최근 저서한 『큰일났다! 기독교의 구원관이 성경과 다르다』라는 책에서 기존의 정통 구원관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함으로서 논란을 빚어왔다.
이에 이대위 회의에서는 한기총 내 몇몇 회원교단과 질서위원회에서 전광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 요구를 담은 헌의안이 한기총에 정식 공문으로 제출되어 교단 파송 의원과 현장에서 이단 전문가로서 활동해온 전문인, 대학교수와 이단에 대한 현장 경험이 풍부한 목회자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헌의 된 연구 대상자들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 후 이대 위원 전원 찬성으로 두 대상자를 전문위원회에 넘겨 연구하여 오는 9월 30일 한기총서 발표토록 결의했다.
전광훈 목사와 관련해서는 그간 여러 언론과 유튜브 등에서 회자된 전 목사의 발언들로 인하여 금년 주요 교단에서도 9월 총회에서 다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김노아 목사의 경우 앞서 김노아 목사의 저서에서 한국교회는 물론 지난 2,000여 동안 전통적으로 지켜왔던 구원관에 대하여 지적하고 한기총 내부에서도 신학적 찬반 논쟁이 벌어졌던 사안이기에 다룰 예정이다.
이대위는 “정식으로 접수된 안건인 만큼 일단 절차에 맞게 이를 처리하겠다”면서 “입장과 함께 조사에 대하여 정치색을 배제하고 외부의 압력이나 청탁을 철저히 배격하고 객관적이면서도 공정한 연구 결과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박영훈 기자 pcnor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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