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어통역센터, ‘오멜’ 이백경 작가 도서기증 전달식 가져
"전도의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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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되게하라 기자 작성일2022-07-18 15:57본문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손정선)는 ‘오멜’ (여디디야출판사) 이백경 작가가 직접 참석해, 7월 18 수어통역센터 3층에서 농인회원, 직원, 관계자등에게 도서 100부를 기증받았다고 전했다.
이백경 작가는 청각장애인들이 문해수업을 하는 것을 보고 책 기증을 마음먹었고, 눈으로 글도 읽고 쓸 수 있으니 책을 읽으며 자신이 받았던 위로와 격려를 그들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원했다고 한다.
서로 다른 모습이고 아픈 모습을 갖고 있지만 그러한 다양함을 인정하고 차이를 이해하면서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도서 기증에 앞장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살아가는 동행이 주제이기도 한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동행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서로 같이 어려운 삶을 이겨내며 오늘을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람들은 가까이 오래보지 않아도 원래 아름답게 지어진 존재임을 기억하며 생명경시와 돈이 최고인 이 시대에 경종을 울리고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존중하며 공평하게 살기를 바라는 이 작가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간절함이 있다.
이날 도서기증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관계자, 이용자들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좋은 도서를 선뜻 기증해준 이백경 작가 덕분에 여러사람들의 감사한 마음을 황정일부장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