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한림원 창립…“진리가 모든 것을 이긴다” > 종교

메인페이지로 가기

지난호 보기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 경찰기독신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국기독언론인포럼


종교

한국기독교한림원 창립…“진리가 모든 것을 이긴다”

페이지 정보

경찰기독신문 기자 작성일2022-05-23 10:47

본문

지난 20일 창립기념 감사예배·학술대회 개최

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상운 박사 추대

 

[경찰기독신문 = 정연수 기자] 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상운 박사)은 지난 20일 오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창립기념 감사예배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기독교한림원은 복음주의 신앙과 신학에 기초하여 한국교회의 건실한 발전을 도모하고, 기독교적 가치 실현을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를 계도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설립됐다. 한림원 이사장에는 조용목 목사, 원장에는 정상운 박사(전 성결대 총장)가 각각 추대됐다.

 

특히 반복음적 사상이나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세속적 인본주의 사상을 배격한다 성경적 복음주의에 기초해 종교·사회·교육·문화 등 제반 분야 연구를 통해 기독교적 가치를 실현한다 한국교회의 건실한 발전과 부흥을 위해 진력한다 복음주의적 기독교인으로서 사랑의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이 땅에 바른 신앙의 계승과 신앙의 자유를 확보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노력한다 등을 천명했다.

 

이광희 박사 사회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는 이억주 박사의 기도, 서정숙 박사의 성경봉독 후 원장 정상운 박사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립보서 1:20-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상운 원장은 우리 기독교한림원 로고 VERITAS OMNIA VINCIT(진리가 모든 것을 이긴다)와 같이 이 땅에 악이 비록 성해도 끝내 진리가 모든 것을 이긴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 진리가, 십자가 복음 신앙이 이 모든 것을, 온 세상을 이길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 은혜 가운데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학술원이 아닌 한림원으로 이름붙인 것은, 단순히 아카데미나 학문만을 위한 장을 넘어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진력하기 위해서다라면서 복음진리의 해설자요 수호자요 확산자로서 우리의 학문적 재능을 그리스도만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교파를 초월해 한 마음으로 모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독교한림원 창립 정회원은 길원평 박사(한동대 석좌교수), 김선배 박사(침신대 총장), 목창균 박사(서울신대 전 총장),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 박응규 박사(아신대 교수), 서정숙 박사(강릉영동대 명예교수), 안명준 박사(평택대 명예교수), 임성택 박사(전 강서대 총장), 이광희 박사(평택대 교수), 이동주 박사(전 아신대 교수),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교수), 이억주 박사(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이은선 박사(안양대 교수), 오덕교 박사(전 합동신대 총장), 정상운 박사, 최대해 박사(대신대 총장) 16인이다.

 

기독교한림원은 각 분야의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기독교 석학을 추대해 연구, 교육 및 출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어어 ‘21세기 상황과 한국교회, 도전과 극복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다.

 

먼저 길원평 박사(한동대 석좌교수)악법을 막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길 박사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는 한국교회를 깨우기 위한 하나님의 몽둥이이자, 한국교회 세속화를 막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라며 한국교회는 정신을 못 차리고 몰락의 길로 갈지, 정신을 차리고 영적 부흥을 경험할지 갈림길에 있다고 밝혔다.

 

이동주 박사(전 아신대 교수)‘WCC와 맑스주의를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20세기 중반 맑스주의가 서구 교회 안으로 잠입한 이래, 맑스주의 유토피아 사상은 1960년대 후반부터 WCC로 밀고 들어왔다“WCC를 통해 대다수의 신학이 급진적·세속적·물질적·공산주의적으로 변색돼, 본래적 복음적 사상이 점차 성경과 복음과 관계없는 행동주의적 혁명신학과 해방신학 등으로 변모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21세기 교회 내부의 혼합주의 이단 사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거부해 전통 기독론에 치명적 파손을 가져올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붕괴되는 것이 성령론이라며 모든 족속, 온 인류, 모든 피조물이라는 총체를 인류연합 자체를 위한 목적으로 삼은 WCC의 목표와 달리, 로잔언약은 모든 족속과 온 인류가 복음전달 대상임을 명백히 표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성택 박사(전 강서대 총장)팬데믹 패닉 시대 이후의 목회 전망을 제목으로 비대면 예배를 요구하는 사회의 주장은 어쩌면 정당할 수 있다. 다만 그들의 정당한 요구에 충분히 설명하고 응답하지 못하는 교회의 입장이 난감할 뿐이라며 이 때문에 사회적 비난을 받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모이지 않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비대면 예배자들은 계속 예배당은 성전이 아니다는 말로 정당성을 주장하지만, 이를 통해 모이는 예배를 비난하는 그 의도는 분명 정죄받아야 한다. 이것이 사단이 노리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며 예배의 붕괴는 곧 교회의 붕괴를 가져오고, 교회가 붕괴되면 다음 세대의 신앙 양육도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교수)종교의 자유와 예배의 자유를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기독교인들에 있어 예배는 종교행위의 자유일 뿐 아니라, 신앙의 대상과의 만남이 이뤄지는 것으로써 교회의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사명이라고 전제했다.

 

이상규 박사는 그럼에도 종교의 자유와 함께 집회의 자유는 거듭거듭 거부되거나 침해를 받아왔고, 예배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했다면서 그러면서도 천주교나 불교 등 타종교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상규 박사는 이런 편파적 법적용과 불합리한 행정명령에도, 교회는 종교행위의 자유를 확보하려는 의지 없이 통상적 예배를 포기하고 묵종했다. 어떤 교회나 단체는 집합예배 드린 일을 사과한다거나 대리 사과하기까지 했다보건복지부에서 대면 예배를 통한 감염은 거의 없었다고 발표했지만, 정부와 언론은 교회가 집단감염의 진원지인 것처럼 몰아세웠다. 가짜뉴스에도 교회는 팩트체크도 없이 묵종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박응규 박사(아신대 교수)는 종합논평을 진행했다. 합심기도 후 목창균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와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 안명준 박사(평택대 명예교수)가 각각 대표기도했으며, 오덕교 박사(전 합동신대 총장)의 폐회기도로 전체 일정이 마무리됐다.

 

정연수 기자 pcnorkr@hanmail.net

 

 

<저작권자(c)경찰기독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하존
하존
새에덴교회

경찰기독신문 | 서울,다50352 | 등록일:2016년09월26일 | 발행/편집인:정연수 | 전화:070-8249-1949 | 팩스 0303-0111-1949
(06957)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160 , 2층(상도동) | 청소년정보보호책임자 : 정연수 | E-mail : pcnorkr@hanmail.net
COPYRIGHT © http://pcn.or.kr ALL RIGHTS RESERVED. Since 2004 총재:이정춘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